Interviews

New Season, Hot Guy

THE STAR | January 2024 | Yeo Jin Goo, an icon of youth who has relentlessly pursued his acting career since he was a child. His voice still delivers colorful yet unwavering catharsis.

GIANT BOY 여진구

October 2013 | Source: 1st Look vol.54 이제 겨우 소년이면서 이미 배우가 되어버린 여진구. 이 굉장한 열일곱 살에겐 모든 것이 아직 시작일 뿐이다. 대체 이 소년은 어느 별에서 왔을까? 어디에서 왔기에 이제 겨우 열일곱 살인 이 아이는 절절한 사랑을 눈으로 말하고, 공간을 꽉 채우는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걸까? MBC 드라마 <해를 품은…

여진구│열여섯 소년 여진구가 좋아하는 영화들

May 9, 2012 | Source: 10 Asia↬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배우라는 호칭 앞에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면, 왠지 그 배우의 능력과 재능을 나이에 가두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요즘처럼 주인공의 어린 시절 분량이 조금이라도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라면 더욱 그렇다. 그들이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기는 힘은 성인 배우의 그것보다 훨씬…

여진구│감정을 잡을 때 자주 듣는 노래들

April 11, 2012 | Source: 10 Asia↬ “잊어달라 하였으나?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탈을 쓴 채로 연우(김유정)의 손을 잡고 한적한 곳으로 데려간 세자 훤(여진구)은 탈을 벗고는 이렇게 고백했다. 올해 나이 열여섯 살인 배우 여진구를 향한 누나 팬들의 마음도 이와 같지 않을까. <해를 품은 달>의 아역 분량이 끝난…

훤데이│여진구 “성대한 첫사랑을 꿈꾸고 있어요”

March 28, 2012 | Source: 10 Asia↬ 어두운 벽에 기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여진구. 햇살이 비치는 카페테라스에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여진구. 분명 똑같은 파란색 트렌치코트 차림이지만 사뭇 다른 분위기다. MBC <해를 품은 달>의 왕세자 훤과 QTV < I’m Real 여진구 in Italy >의 열여섯 여진구를 번갈아보는 느낌이 바로 이런 걸까. 마음에 품은 연우(김유정)에게…

열여섯의 자화상

남자와 소년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자유롭게 부유하는, 성장통을 겪는 어느 날 무참히 부서진다 해도 툭툭 털고 일어나 크게 한번 웃으며 모두 없던 일로 만들어버릴 것 같은 여진구가 지금 여기에 있다.

여진구│리틀 자이언트

July 6, 2010 | Source: 10 Asia↬ 생각보다 작고 어려서 놀랐다고 한다면 열네 살 소년에게 실례가 되는 말일까? 하지만 실제로 본 여진구는 그랬다. 또래에 비해 왜소하거나 유별난 동안이라는 뜻은 아니다. 시장 구두닦이 패거리에게 구두통을 뺏기고 잔뜩 두들겨 맞고서도 “엄마 아부지 다 죽고 내 형 동생들 다 잃어버렸어. 더 이상 잃을 것도 다칠 것도 없어”라고 내뱉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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