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9, 2017 | Source: JANUS ENT
안녕하세요! #J_Angle 앵글이입니다!
배우 여진구씨의 따끈 따끈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
지난해 9월 5일 크랭크인하여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5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2017년 1월 10일 크랭크업했던,
영화 <대립군>!!
두.근.두.근!!! 드디어!!!!!

6월 개봉 확정!!!

아직 영화 <대립군>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릴게요!
‘대립군’은 ‘곡성’으로 흥행을 거둔
이십세기폭스사가 제작하며,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로 주제를 파고드는 디테일과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정윤철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으신 작품으로,

“임진왜란 당시 파천(播遷)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세자로 책봉되어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광해와 생계를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代立軍)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대립군(代立軍) :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의 군역을 대신 해주는 사람
*파천(播遷): 임금이 도성을 떠나 다른 곳으로 피란하던 일
*분조(分朝) : 임진왜란 당시 임시로 세운 조정
여진구씨는 영화 <대립군>에서 왜군을 피해 명으로 백성을 버리고 피난을 간 선조 대신
조선을 지켜야하는 왕세자인 광해 역을 맡았는데요,



출처 : 영화 <대립군> 스틸
광해 여진구씨와 함께 ‘대립군’을 이끄는 대장 토우역의 배우 이정재씨,
대립군 동지로 김무열, 박원상씨,
그리고 광해를 보필하는 인물로 이솜, 김명곤, 배수빈, 박해준씨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할 예정인 영화 <대립군> !!!

개봉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 2종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조선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 임진왜란 당시,
왕이 도성을 버리고 피난길에 오른 상황의 뜻을 담은 파천(播遷) 편과
피난길에 오른 왕이 어린 세자에게 조정을 둘로 나누어 전쟁 중인 조선을 맡긴 분조(分朝) 편을
공개 했습니다!

공개된 파천(播遷)편 포스터는 백성과 나라를 버리고 급히 피난 가는 선조의 어가 행렬을 바라보는 광해를 그리고 있다. 전쟁으로 어린 나이에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분조를 이끌고 나라를 지켜야하는 왕세자의 슬픔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광해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1592년 임진왜란, 왕이 나라를 버렸다’라는 문구는 세기를 거듭해도 반복되는 역사를 마주해야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파고든다.

이와 함께 분조(分朝)편 포스터는 임진왜란 당시, 조정이 두 개로 나뉘고 어린 광해(여진구)가 분조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을 절묘하게 담았다. 특히 남을 대신해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의 수장 토우(이정재)의 실루엣만으로도 왕과 대립군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상케 한다.
뒷모습만 공개되었을 뿐인데도,
압도적이고, 강렬한 포스터!!!!

과연, 대립군과 광해의 분조 일행이
어떻게 조선을 위기에서 구할까요?
궁금하시면,
6월에 극장으로 GO GO GO!!!!!

곧, 극장에서 만나요 ♥
글 : JANUS ENT
사진 : 영화 <대립군>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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